180712 더보이즈 앨범 발매 기념 엠넷 서면 인터뷰
[앨범 발매 기념 서면 인터뷰 (w/ 프로듀서 박경)]
1. 더보이즈와 함께 작업 하게 된 계기는?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더보이즈 무대를 보게 되었고 최근에 본 무대 중 가장 멋있었어요.
함께 작업을 하면 좋겠다. 곡을 선물해 주고 싶다. 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더보이즈 소속사에서 먼저 연락을 해주셔서 함께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2. 지킬게라는 곡은?
'내가 널 지켜줄게' 라고 말하는 곡입니다. 특유의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후렴구가 특징인 곡으로
더보이즈 멤버 개개인의 목소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집중해서 들어주세요!
3. 더보이즈와 함께한 소감 또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더보이즈를 생각하면서 곡을 썼는데 부르기 어려운 곡인데도 잘 불러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녹음실에서 더보이즈 분들을 처음 봤을 때 내가 여자였어도 반했을 것 같았어요.
너무 매력있고 외모도 잘생겼고 노래도 너무 잘해서 작업을 하면서 이 친구들을 더 높이 평가하게 되었죠.
제가 부른 가이드 곡보다 더 개성을 잘 살려서 녹음해줘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을 것 같아요.
4. 박경에게 더보이즈란..?
넘치는 도파민? ㅋㅋㅋ 아프게 하는 것 들이나 콕콕 찔러보는 사람들로부터 지켜주고 싶은 동생들입니다.
[앨범 발매 기념 서면 인터뷰 (w/ 더보이즈)]
1. 지킬게를 들을 때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
뉴: 머리가 지끈지끈 하다던가, 주윌 빙빙 맴돈다던가 이런 귀여운 가사들이 많아요.
가사에 집중하며 들으면 더 듣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큐: 목소리하고 멜로디는 상큼하고 톡톡 튀지만 지킬게!라고 외치는 소년의 남자다움이 담긴 가사가 포인트! 같습니다.
현재: 멤버들의 귀여운 목소리와 저의 섹시한 가성? ㅎㅎㅎㅎ
제이콥: 지킬게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찰떡인 안무!! M/V에 담긴 포인트 안무들도 꼭 봐주세요!
케빈: 장난스럽고 상큼한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나도 찰떡이에요!
특별한 소년들 더보이즈가 더 특별하고 소중한 팬(더비)분들께 들려주는 노래!
선우: 나 하나도 잘 못 지키는 멤버들이 더비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귀여움이 담긴 노래입니다.
상연: 팬분들을 지키겠다는 패기가 담긴 가사니까 가사를 꼭 보시면서 노래를 들어주세요~
2. 녹음 또는 M/V 촬영 때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활: 촬영 내내 지킬게를 연상했던 것 같아요
케빈: 칠판에 그린 손 모양 은 제 손을 몇 분 동안 뚫어지게 연구하며 그린 거랍니다. 헤헷
주학년: 원래 비가 와서 군무씬 촬영을 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더보이즈가 딱 도착하자 거짓말처럼 비가 개고 해가 나와서 군무씬 촬영을 무사히 할 수 있었어요.
영훈: 너무 신기하게도 저희가 가는 야외 촬영장마다 비가 그치고 햇빛이 내렸어요!
예전부터 촬영할 때 마다 비가 오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그치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선우: 햇빛이 너무 강해서 눈을 제대로 뜨기가 힘들 정도였어요.
촬영 끝나고 돌아오는 길엔 무지개가 떠 있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주연: 날이 너무 더워서 저희들의 얼굴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ㅎㅎ
땀을 많이 흘리는 제이콥 형의 옷은 시스루가 되었습니다.
뉴: M/V에 멤버들이 장난을 치다가 날아간 비행기를 다행히 큐가 잘 받아내는 부분이 있는데,
그 씬을 찍을 때 큐가 비행기를 받다가 프로펠러가 날아간 거예요.
큐가 지켜낸 게 아니라 받아서 더 위험해진 비행기를 보며 엄청 웃었어요
에릭: 뮤비 촬영때 비가 온다고 해서 전날부터 엄청 걱정했는데 그 어느 날 보다 화창해서 다행이라고 생각 했어요.
그리고 박경 선배님께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응원차 와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3. 꼭 지키고 싶은 한가지가 있다면?
상연: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
제이콥: 저는 제 좌우명을 꼭 지키고 싶습니다. 행복하게 모든 것을 하고 싶습니다~
영훈: 소중한 사람
현재: 가족, 그리고 더비
주연: 행복과 건강
케빈: 늘 더비들의 비타민이 되기
뉴: 탕수육에 찍먹?
큐: 행복
주학년: 양념치킨은 제거예요!
활: 활의 인생
선우: 평화
에릭: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 더비)
4. 곡도 선물해 주고 자칭 더비라고 표현한 박경 선배님과 함께 작업한 소감은?
상연: 멜로디를 정말 중독적이게 잘 만드신 것 같아요. 작곡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함께 곡 작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제이콥: 노래가 너무 좋아서 계속 흥얼거렸어요!
녹음하면서 정말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현재: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곡의 느낌 살리는 법을 잘 알려 주셔서 녹음할 때 덜 힘들었 던 것 같아요.
주연: 선배님께서 더 귀엽게 발음하면서 노래해야 된다고 직접 시범을 보여주셨는데
저희가 봐도너무 귀여우셨어요. 그리고 그 방법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뉴: 처음 해보는 분위기의 곡이라 어려웠었는데, 박경 선배님께서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편하게 녹음했던 것 같아요.
또 12시간 정도 녹음을 했었는데, 단 한 번도 자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일에만 전념하시는 모습을 보며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선배님을 보면서 많이 배운 것 같아요.
큐: 한 명 한 명의 매력을 살려주시려고 신경 써주시고 무엇보다 너무 좋은 곡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주학년: 진짜 저희 꼼꼼하게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꺄아아
활: 박경 선배님과 작업해서 너무 영광입니다!
열심히 해서 나중에 선배님처럼 좋은 곡 만드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ㅎㅎ
에릭: 연습생 때부터 박경 선배님과 블락비 선배님들 노래를 즐겨 듣고 콘서트도 보러 갔었거든요.
무대 위에 계시던 선배님과 작업을 한다는 게 너무 신기했고,
저희에게 잘 어울리는 곡을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영광이었습니다!
너무 친절하고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실력도 조금씩 성장한 것 같아 감사했고 다시 한번 같이 작업 하고 싶습니다.
5. 팬(더비)분들께 한마디.
상연: 오빠가 지켜줄게 (윙크)
제이콥: 더비 여러분~ 지킬게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희 더보이즈가 더비를 지킬게!
영훈: 지 지켜줄게 / 켜 켜진 마음 / 줄 줄어들지 않도록 / 게 게에속 지켜줄게
현재: 이번 디지털싱글 지킬게라는 곡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더보이즈가 우리 더비들을 지~킬~게~ ♪
주연: 귀엽게 봐주세요 더비 여러분~ 늘 여러분의 웃음과 행복을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케빈: 공백기 동안 이 곡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설렙니다. 조만간 새 앨범으로 찾아뵐게요! 지켜봐 줘용♡
뉴: 안무, 멜로디, 가사 등 귀여운 요소가 정말 많고 팬분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지킬게’ 많이 사랑해주세요!!!
큐: 지더킬비게♡
주학년: 지킬게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활: 더비와 함께할 날들을 지킬게요. 늘 고맙습니다♡♡
선우: 더비들 다 지켜줄 수 있는데 더비들 심장은 못 지켜줘요.. 죄송해요...
에릭: 더비분들은 제가 지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