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번 타이틀 곡 'Right Here'의 감상 포인트는?


상연. 북광북광! 몸의 리듬을 타게 만드는 고조되는 비트? ㅎㅎ


제이콥. 가사와 딱 맞는 안무입니다!! 그래서 단어들이 더 잘 들리고 퍼포먼스가 더 멋있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영훈. 노래 후렴부분에 우나나나 하는 부분이 가장 포인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층 더 성장한 더보이즈의 멋진 모습!


뉴. 더비 분들이 역시 내 자리는 더보이즈 옆이구나.. 라는 생각을 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더비 자리는 더보이즈 곁이니까요^^


주학년. 칼군무와 성숙해진 더보이즈의 모습입니다


활. 더보이즈의 새로운 느낌과 매력을 곡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선우. 당당함 그리고 자신감 넘쳐하는 더보이즈의 표정과 액팅을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Right Here'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을 표현해주세요!


상연. 응 뭐지? 왜 이렇게 좋아 어메이징!!


케빈. 처음 들었을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 “우 나나나나나” 부분이었습니다! 가이드라서 명확한 가사는 없지만 곡의 에너지와 멋있는 무대가 떠올랐어요.


주학년. 처음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좋았었습니다!!!


선우. 굉장히 당당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에릭. 멋있는 소년이 자신감을 드러내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가장 마음에 드는 안무가 있나요?


주연. 학년이 파트에 순차적으로 안무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케빈. 첫 시작 부분에서 원을 돌며 흩어질 때 개개인의 매력을 발산 할 수 있어서 가장 마음에 들고 가장 기대가 됩니다!


뉴. 인트로 부분!이요


활. 공중에서 팽이처럼 돌아 착지하는 부분이 좋습니다.

Q. 더비가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나의 매력 포인트는?


상연. 짧아지고 깔끔해진 나의 헤어? ㅎㅎ


제이콥. 제 스윗보이스 인 것 같습니다!!


영훈. 검정색으로 염색한 헤어와 지금까지와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 줄 나의 모습!


현재. 긴 오대오 앞머리 입니다.


주연. 큰 손이요.


케빈. 장난스럽지만 다정한 성격이 아닐까 싶어요 😉


뉴. 더보이즈 그 자체가 아닐까요?


큐. 한번 빠지면 나올 수 없는 보조개??ㅎㅎ..


주학년. 상큼함이요!


활. 존재 자체..? ㅎㅎㅎㅎㅎ


선우.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무대 위에서의 돌변하는 모습, 무대 위에서의 여유로움과 스웩이 저만의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0^


에릭. 귀요미 막내의 멋있는 반전 매력이요.

Q. 내가 생각하는 다른 멤버의 현실적인 모습과 비현실적인 모습은?


제이콥. 

현실 - 평소에 12명 다 에너지 넘치는 밝은 모습이 비글들 같아요

비현실 - 저희가 뭔가를 보여줘야 할 때는 딱 집중하면서 그 분위기에 맞게 노력하는 더보이즈가 참 멋있습니다.  


주연. 스케줄이 끝나고 숙소에서 치킨을 먹으면서 영화를 보는 모습은 또래 아이들 같아 현실적이고 자켓 촬영이나 화보 촬영을 할 때는 비현실적으로 멋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큐. 현실은 평소에 장난끼 많은 남학생 같은 모습들이고 비현실은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멋쟁이 더보이즈의 모습 입니다.


에릭. 평소에 멤버들끼리 있을 때는 웃기고 장난을 많이 치지만, 무대에서 만큼은 다른 사람처럼 진지하고 열정이 타오릅니다.

Q. 기억에 남는 꿈 내용이 있나요?


영훈. 휴가를 받고 멤버들 다 함께 볼링 치러 가는 꿈.


현재. 멤버들과 함께 드라이브하는 꿈!


주연. 음식을 먹으려고 버스에서 내리는 꿈.


큐. 데뷔 하기 전에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쉬고 있는 꿈을 꿨는데 데뷔하고 실제로 그 장면이랑 똑같았어요! 데자뷰인가? ㅎㅎ


Q. 벌써 9월이 되었는데, 올해 이루었던 REAL과 아직 이루고 싶은 DREAM이 있나요?


더보이즈. 이루어진 REAL은 신인상을 탄 것이고, 이루고 싶은 DREAM은 더비들을 위해 단독 콘서트를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더비와 함께 걸을 꽃길!! ^^


Q. 마지막으로 기다려준 더비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더보이즈. 특별한 저희 열두소년들이 이번 컴백도 ‘기디업’ 할테니까요. 여러분은 더보이즈 곁에서 ‘롸잇히어’ 해주세요. 더비는 더보이즈가 ‘지킬게’요!